임혁 동서대 교수,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회장 취임

조아서 기자 2024. 2. 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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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는 임혁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3대 회장에 취임해 학회를 이끌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1993년에 창설된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는 정신장애의 치료와 재활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술단체로서, 연간 320명의 정신건강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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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회장에 선임된 임혁 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동서대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동서대는 임혁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3대 회장에 취임해 학회를 이끌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1993년에 창설된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는 정신장애의 치료와 재활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술단체로서, 연간 320명의 정신건강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학회이다.

임 신임 회장은 "'물음표와 느낌표를 쉴 새 없이 오간 것이 내 인생이었다'고 고백한 이어령 선생님의 말씀처럼 명망 높은 학회 임원진들과 함께 성심을 다해 저에게 맡겨진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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