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상동 작은도서관 등 5곳 ‘학교 밖 늘봄’ 기관 선정

박제철 기자 2024. 2. 19.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직영하는 작은도서관 5개소가 정읍교육지원청 주관 '2024년 학교 밖 늘봄'기관에 선정됐다.

19일 시 도서관사업소에 따르면 총 13개 작은도서관 중 △상동 △수목토 △옹달샘 △수성 △다문화 작은도서관 5개소가 '학교 밖 늘봄'기관에 선정돼 12월까지 총 27개의 과목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상동 작은도서관은 '돌봄교실', '창의놀이', '미술이랑 공예랑' 등 4과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시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한장면(정읍시 제공)2024.2.19/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직영하는 작은도서관 5개소가 정읍교육지원청 주관 ‘2024년 학교 밖 늘봄’기관에 선정됐다.

19일 시 도서관사업소에 따르면 총 13개 작은도서관 중 △상동 △수목토 △옹달샘 △수성 △다문화 작은도서관 5개소가 ‘학교 밖 늘봄’기관에 선정돼 12월까지 총 27개의 과목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상동 작은도서관은 ‘돌봄교실’, ‘창의놀이’, ‘미술이랑 공예랑’ 등 4과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수목토 작은도서관은 ‘책으로 크는 아이’, ‘실력 한자’, ‘영어 그림책’ 등 9과목, 옹달샘작은도서관은 ‘컴퓨터로 배우는 삽화’, ‘3D프린터’, ‘조립식 장난감 체험 교실’ 등 6과목을 운영한다.

수성 작은도서관은 ‘꽃담 요리’, ‘보드게임’, ‘화분 만들기’ 등 4과목을, 다문화 작은도서관은 ‘놀이체육’, ‘토탈공예’, ‘미술교실’ 등 4과목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늘봄’ 운영을 통해 교육 경험의 장소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의 쉼터 역할까지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각 도서관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문의는 시 도서관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