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024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홍성완 기자 2024. 2. 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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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건설은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인재들을 모집하기 위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등 8개 부문이며, 서류 접수는 2월19일부터 3월3일까지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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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쌍용건설은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인재들을 모집하기 위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건설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등 8개 부문이며, 서류 접수는 2월19일부터 3월3일까지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2024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건설업 3년 미만 직무 경력 보유자(주니어 엔지니어)로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된다.

전형일정은 ▷ 온라인 서류전형 ▷ 팀장/실무면접(ZOOM) ▷ 온라인 인적성 ▷ 임원면접(1,2차) ▷ 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되고, 채용 최종합격자는 2024년 5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650여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게 된다"며 "국내 건축과 토목 현장, 해외 플랜트 건설사업 등 국내외에서 수주 현장 증가와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지속적인 인재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말 글로벌세아를 최대주주로 맞이한 쌍용건설은 2023년 시공능력평가 28위의 중견 종합건설업체이다. 최근에는 싱가포르 상징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두바이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틀란티스 더 로열 등을 준공하며 국내외 특급호텔 1만6000여 객실과 1만2000여 병상의 첨단병원, 다수의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과 최고급 주택 시공 실적을 올리고 있다.

또한 토목분야에서도 도로와 지하철, 대형교량, 터널 등에서 고난도 공사를 준공하며 기술력을 입증했고,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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