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디 아이돌' 혹평에도 친분 남았다…위켄드 생파 참석

▲ 위켄드 생일파티 참석한 제니. 출처| 미미 토메 인스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디 아이돌'의 제작자인 배우 겸 가수 위켄드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18일 한 주얼리 회사의 오너 미미 토메는 SNS에 제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티아주 로스엔젤리스 시어터에서 열린 위켄드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겸 배우인 위켄드는 제니의 첫 연기 데뷔작인 HBO '디 아이돌'의 제작자이자 주연배우기도 하다. 제니는 '디 아이돌'에서 파격 노출과 고수위 스킨십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작품 자체도 혹평을 피하지 못하며 조기 종영을 맞기도 했다.

그러나, 종영 이후에도 제니는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여러 배우와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12월 OA(오드 아뜰리에)라는 1인 레이블을 설립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또한, 오는 23일 첫방송되는 tvN 예능 '아파트404'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