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미스코리아 출신의 피부비결 “좋다는 거 다 해봤는데”(제2혜원)

‘제2혜원’ 영상 캡처

‘제2혜원’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나이트케어 꿀팁을 공유했다.

최근 공개된 채널 '제2혜원'에는 '자기 전 꼭 지키는 세 가지! 후회하기 전에 챙겨야 할 나이트 케어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헤원은 "왕년에 미스코리아였기 때문인지 피부, 미용, 패션, 육아 관련해서 질문을 많이 받는 편이다. 그 중 가장 질문을 많이 받는 게 피부다. 피부과 다니는 건 알겠는데 홈케어는 어떻게 하는지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고 운을 뗐다.

피부 관리 꿀팁을 묻는 질문에는 "피부의 저력을 잘 만들어주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이런 것들을 잘 만들어 보려고 안 사본 크림이 없는 것 같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 살면서 좋다고 하는 거 다 구매하고 사용해 봤는데 가장 중요한 건, 남들이 좋다는 거 말고 나한테 맞는 걸 찾는 게 첫 번째 숙제인 것 같다"고 답했다.

피부 관리에 중점을 두는 부분으로는 "피부가 얇은 편이다. 홍조도 약간 있는데 그만큼 관리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탄력을 위해 속을 탄탄하게 쫀쫀하게 잘 채워줬던 것 같고 나만의 나이트케어 루틴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가제수건 사용하기, 나에게 잘 맞는 크림 선택 후 보습과 탄력 채우기, 흡수를 위한 디바이스 사용 & 얼굴 마사지를 강조했다.

또한 이혜원은 "크림과 에센스를 많이 바르는 것도 좋을 수 있지만 좋은 거 하나를 제대로 바르는 것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디바이스가 없어도 괜찮다. 눈가는 얇게 발라주시고 건조하거나 크림을 많이 발라야겠다 하는 부분은 두 번, 세 번 레이어링 해서 충분히 도톰하게 발라서 흡수시키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