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부산서 배우 공개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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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은 오는 6월 선보일 스포츠 가족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출연 배우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부산에서 초연된 '야구왕, 마린스!'는 부산문화회관과 콘텐츠제작사 라이브가 약 2년에 걸쳐 공동 기획, 제작한 작품이다.
부산문화회관은 이번 공연의 주요 배역인 마린스 응원단장 주진우, 분당크로우즈의 선발 투수 박지민, 리틀 야구 중계를 담당하는 캐스터 김미선 등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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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6월 선보일 스포츠 가족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출연 배우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부산에서 초연된 '야구왕, 마린스!'는 부산문화회관과 콘텐츠제작사 라이브가 약 2년에 걸쳐 공동 기획, 제작한 작품이다.
이는 올해 6월 4~9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총 8회의 재연이 확정됐다.
부산문화회관은 이번 공연의 주요 배역인 마린스 응원단장 주진우, 분당크로우즈의 선발 투수 박지민, 리틀 야구 중계를 담당하는 캐스터 김미선 등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만 19세 이상 노래, 춤, 움직임 등 공연에 필요한 자질을 갖춘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 부산광역시 출생자 ▲ 서류 접수일 기준 부산시 거주자 ▲ 부산·울산·경남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생 ▲부산 초·중·고 졸업자 등 4개 조건 중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해야만 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1일까지며, 1차 오디션은 오는 26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라이브 누리집, 공식 SNS,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구왕, 마린스!'는 전국 최강을 꿈꾸는 유소년 야구단 '마린스 리틀 야구단'의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를 그린 뮤지컬이다.
지난해 초연 역시 30명의 배우와 스태프를 부산 지역에서 오디션을 거쳐 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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