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디지털·라이프 빅세일’ 진행… 신학기 시즌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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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신학기를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디지털·라이프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가전부터 의류, 화장품 등 새롭게 구비해야 하는 시즌템을 한자리에 모아 특가에 선보인다.

먼저 18개의 디지털가전 브랜드관을 마련해 스테디셀러 할인, 최대 15% 중복 할인쿠폰 등 전용 혜택을 선보인다.

매일 1회 최대 20만원 할인이 적용되는 ‘12% 쿠폰’을 제공한다. 7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은 횟수 제한 없이 무한정 제공된다. G마켓은 패션, 뷰티, 리빙제품 등 중저가 상품 구매에 부담을 낮춰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매일 자정 디지털·가전 인기 상품 8종이 최저가 도전 특가로 공개된다. 노트북을 비롯해 최저가 도전딜을 통해 TV, 로봇청소기, 냉장고, 밥솥, 식기세척기, 스피커, 모니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일 오후 6시에는 라이브방송도 진행된다. 로보락을 시작으로 LG전자 가전, 인텔×삼성, 삼성전자 PC, 쿠쿠, 필립스, 갤럭시 등이 예정돼 있다.

신학기 선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해당 행사 상품을 ‘선물하기’로 구매한 고객 대상 추첨을 진행해 총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을 준다.

이밖에 학원, 카페, 회사 등 사업자 회원에게는 매일 ‘7%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보라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매니저는 “시즌 특성상 구매 객단가가 높은 것을 염두에 두고 최대 20만원 할인의 고가 쿠폰을 매일 제공하는 등 쇼핑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