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푸바오 쌍둥이 동생 똑닮은 '갤럭시 버즈' 패키지 출시

이해인 기자 2024. 2.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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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쌍둥바오 패키지 이미지.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쌍둥바오’를 모티브로 한 ‘갤럭시 버즈2 프로 쌍둥바오 패키지’를 출시했다.

19일 삼성전자는 오는 21일 삼성닷컴에서 한정 수량으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 프로’의 쌍둥바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나는 ‘갤럭시 버즈2 프로’ 화이트 모델과 후이바오 케이스이고 다른 하나는 ‘갤럭시 버즈2 프로’ 그라파이트 모델과 루이바오 케이스이다. 패키지 가격은 19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

쌍둥바오 케이스는 별도로도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4만 2900원이다. 이 케이스는 갤럭시 버즈2 프로를 비롯해 갤럭시 버즈 FE, 갤럭시 버즈2,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프로와 호환된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마스코트인 쌍둥바오를 모티브로 했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줄무늬·미간·코 모양 등을 섬세하게 반영했다. 아이보리 색상의 부드러운 솜털 재질로 마감되어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것도 특징이다.

한정판의 실물은 삼성 강남·부천중동·스타필드하남·더현대서울·광교갤러리아·판교현대·AK분당 등 주요 삼성스토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갤럭시 버즈2 프로’와 쌍둥바오의 사랑스러움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쌍둥바오의 콘셉트에 맞춰 친구나 연인과 커플템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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