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한 아파트 경비원 숙소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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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7분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15층 규모 아파트 지하 1층에 있는 경비원 숙소에서 불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80명 정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뒤인 오전 8시 36분쯤 모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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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7분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15층 규모 아파트 지하 1층에 있는 경비원 숙소에서 불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숙소에 있던 경비원 1명은 대피했고 아파트 주민 2명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80명 정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뒤인 오전 8시 36분쯤 모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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