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노인 일자리 6783개 늘린다…베이비붐 세대, 노인층 진입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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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베이비붐 세대의 노인층 진입에 대비해 노인 일자리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도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지난해보다 532억 원 늘린 21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층으로 대거 유입됨에 따라 공익활동형보다 전문성이 필요하고 고소득이 보장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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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베이비붐 세대의 노인층 진입에 대비해 노인 일자리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도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지난해보다 532억 원 늘린 21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보다 6783개의 일자리가 새롭게 늘어날 전망이다. 전체 일자리 수는 4만 9280개로 나타났다.
올해는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층으로 대거 유입됨에 따라 공익활동형보다 전문성이 필요하고 고소득이 보장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충청남도 노인 일자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한 도는 올해 대기업·공기업과 협력해 신규 일자리 개발과 시장형 사업단 노후시설 개선, 노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노인 생산품 온라인 판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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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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