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구 아파트 경비원 숙소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양효원 기자 2024. 2. 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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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7시27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 아파트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날 불은 15층짜리 아파트 지하 1층에 있는 경비원 숙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30명, 장비 84대 등을 투입해 오전 7시53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 정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등은 화재 진압이 끝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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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양효원 기자 = 19일 오전 7시27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 아파트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날 불은 15층짜리 아파트 지하 1층에 있는 경비원 숙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숙소에 있던 경비원 1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30명, 장비 84대 등을 투입해 오전 7시53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 정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등은 화재 진압이 끝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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