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박해진 같아” 허경환, 키높이 20㎝ 신발 신고 닮은꼴 인증 (미우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2. 1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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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박해진 닮은꼴을 제대로 인증했다.

2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코미디언 허경환은 키높이 신발을 신었다.

키높이 신발을 벗게 되자 허경환은 "불행하다. 그냥 앉을래"라며 바로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높은 굽에 황당해하면서도 신발을 신었고, 김종국은 "진짜 박해진 같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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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허경환이 박해진 닮은꼴을 제대로 인증했다.

2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코미디언 허경환은 키높이 신발을 신었다.

김종민은 허경환을 신발가게로 데려가 “내가 선물을 준비했다. 너 소개팅 할 때 깔창 끼지 않았냐”고 말했다. 허경환은 의사와 소개팅 당시 9cm 깔창을 꼈던 상황. 이번에는 제대로 된 키높이 신발에 도전했다.

먼저 허경환은 10cm에 도전했고 나쁘지 않자 “이거보다 커질 수 있냐”며 욕심을 보였다. 이어 허경환은 15cm에 도전 “이건 진짜 편하다. 착용감이 최고다. 행복해진다”며 감탄했다. 키높이 신발을 벗게 되자 허경환은 “불행하다. 그냥 앉을래”라며 바로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높은 키높이 신발은 20cm. 굽이 고스란히 드러난 신발은 이날 처음으로 개봉된 거라고. 허경환은 높은 굽에 황당해하면서도 신발을 신었고, 김종국은 “진짜 박해진 같다”고 반응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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