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국민할매 故김지영, 오늘(19일) 7주기…폐암 투병 중에도 연기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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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김지영이 7주기를 맞이했다.
故 김지영은 지난 2017년 2월 19일 폐암 투병 끝에 합병증인 급성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故 김지영은 폐암 선고를 받은 뒤 2년 간 투병하며 주위에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작품 활동을 계속해왔다.
그러나 합병증인 급성폐렴으로 결국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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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故) 김지영이 7주기를 맞이했다.
故 김지영은 지난 2017년 2월 19일 폐암 투병 끝에 합병증인 급성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故 김지영은 폐암 선고를 받은 뒤 2년 간 투병하며 주위에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작품 활동을 계속해왔다.
2015년 MBC ’여자를 울려’, tvN ’식샤를 합시다2’, 2016년 JTBC ’판타스틱’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그러나 합병증인 급성폐렴으로 결국 사망했다.
김지영은 1960년 영화 '상속자'로 연예계 정식 데뷔했다. 60년 가까이 되는 배우 생활 동안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맹활약했으며, 맛깔나는 사투리와 '국민 엄마' '국민 할머니'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영화 '국가대표'와 '해운대', '도가니', '타짜', '그녀를 믿지 마세요', '우리들의 행복한 세상' 등에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브라운관에서는 MBC '네 자매 이야기', SBS '피아노', KBS 2TV '풀하우스', SBS '토지', KBS 2TV '장밋빛 인생', KBS 2TV '대왕세종', SBS '별을 따다줘',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MBC '금 나와라 뚝딱!' 등에 출연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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