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기본소득제 도입”

김현경 2024. 2. 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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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성(사진)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예비후보가 춘천과 핵심 접경지를 체계적으로 결합해 한반도 평화경제 중심 지대를 구축하겠다고 제시했다.

전성 예비후보는 18일 공약홍보물을 통해 춘천에 평화경제연구소와 평화경제지원청을 설립, 접경지(철원·화천·양구) 주민들에겐 매달 1인당 최소 50만원 이상을 지급하는 접경지역기본소득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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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발언대] 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전성(사진)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예비후보가 춘천과 핵심 접경지를 체계적으로 결합해 한반도 평화경제 중심 지대를 구축하겠다고 제시했다. 전성 예비후보는 18일 공약홍보물을 통해 춘천에 평화경제연구소와 평화경제지원청을 설립, 접경지(철원·화천·양구) 주민들에겐 매달 1인당 최소 50만원 이상을 지급하는 접경지역기본소득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춘천~철원 간 내륙종단 철도망 및 중앙고속도로 연장, 접경지역지원특별법 전면개정, 직업군인 지원, 공공병원 확충 등 경기침체와 지역소멸 위기를 맞닥뜨린 강원북부 현안에 대한 공약도 내놨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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