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다자녀행복카드 출시 1개월 만에 3천 계좌 돌파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4. 2. 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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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난 1월에 출시한 '다자녀행복카드'가 뜨거운 관심 속에 출시 1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3천 계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자녀행복카드'는 광주은행이 광주광역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며, 다자녀 가정의 주요 생활 영역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혜택을 탑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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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난 1월에 출시한 '다자녀행복카드'가 뜨거운 관심 속에 출시 1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3천 계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자녀행복카드'는 광주은행이 광주광역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며, 다자녀 가정의 주요 생활 영역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혜택을 탑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생활업종(주유, 병원/약국, 학원, 대중교통/철도, 카페, 대형 할인점 및 온라인 쇼핑) △놀이공원·레저(광주패밀리랜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중흥골드스파 워터락, 금호화순리조트 아쿠아나, 디오션리조트 파라오션, 보성다비치콘도 해수온천) △패밀리레스토랑(전국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광주 빕스, 베네치아 광주지산점)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체육 및 주차시설 등에서 다양한 할인 및 캐시백 제공 등이다.

특히 학원, 온라인 쇼핑, 병원 등 다자녀 가정의 주요 생활업종에서 많이 사용돼 현명한 소비생활에 도움을 줬다.

발급 대상은 신청인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의 가정으로,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여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은행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주은행 유동구 카드사업부장은 "광주광역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정책에 광주은행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다자녀행복카드'를 출시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가족 친화적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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