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네이처셀, 금산브랜드 세계화 상생협력 협약 체결

길효근 기자 2024. 2. 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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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지역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네이처셀(회장 라정찬)과 손을 맞잡았다.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 김주선 대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산물 활용방안 확대 및 소비촉진, 정보교류 등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군과 ㈜네이처셀은 금산인삼 등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명품화하고 국내외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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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네이처셀, 농산물 소비촉진 등
금산군은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 ㈜네이처셀 금산브랜드 세계화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지역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네이처셀(회장 라정찬)과 손을 맞잡았다.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 김주선 대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산물 활용방안 확대 및 소비촉진, 정보교류 등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군과 ㈜네이처셀은 금산인삼 등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명품화하고 국내외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네이처셀은 1971년 설립, 바이오스타그룹의 계열사로 줄기세포 사업과 화장품 및 음료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자 첨단 바이오기업이다.

군은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농가 상생을 위한 노력에 나설 방침이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인삼의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금산군과 ㈜네이처셀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함께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로 상생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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