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19일부터 공익활동가 양성과정 40명 선착순 모집

진현권 기자 2024. 2. 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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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예비 공익활동가 양성과 신규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4 공익활동가학교 새싹과정(이하 새싹과정)' 참여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2024 공익활동가학교–새싹과정을 통해 예비 활동가들이 신규활동가로 성장하고 신규활동가들은 역량 있는 활동가가 되어 지속 가능한 공익활동과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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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사 전경 ⓒ News1 진현권 기자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예비 공익활동가 양성과 신규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4 공익활동가학교 새싹과정(이하 새싹과정)’ 참여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3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박진 국가인권위 사무총장이 ‘공익활동으로 열어가는 더 나은 사회’,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연대하는 마음은 어떻게 아픔을 치유하는가’를 주제로 온라인 강좌 등을 진행한다.

실무과정으로는 디지털 워크스테이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물 만들기, 공익활동 동영상 기록과 편집 등 디지털 교육이 수원(경기도여성비전센터)과 의정부(경기도공익활동센터 북부센터)에서 진행된다.

희망자는 기한 내 센터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2024 공익활동가학교–새싹과정을 통해 예비 활동가들이 신규활동가로 성장하고 신규활동가들은 역량 있는 활동가가 되어 지속 가능한 공익활동과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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