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학기 가구·노트북·문구 할인…데코라인 책상 ‘반값’ 행사

이마트 신학기 할인 행사./이마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는 3월 신학기 준비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학생용 가구 반값 할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달 14일까지 데코라인 책상 4종(밀키·피코·라떼·하버드)을 50% 할인 판매한다. 10만원 안팎의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신학기 가구를 장만할 수 있다.

가구 합산 20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설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20만원 미만은 2만원 추가 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29일까지 삼성과 LG 인기 노트북 행사도 진행한다.

LG 그램 16을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75만원 할인가에 선보이며, 삼성 갤럭시북4 프로는 최대 10만원 할인과 함께 추가 포인트를 지급한다.

23~25일 LG 그램 16, 갤럭시 S24, 애플 아이폰 15 등 행사 모델 구입 시 스타벅스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마트 내 에이스토어에서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인증 시 애플 인기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맥북 에어13을 999,000원에 판매하고 아이패드 에어5는 20만원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대학생은 카카오톡 학생증 ‘나의 혜택’에서, 고등학생은 토스 앱 내 ‘혜택’ 페이지에서 학생 쿠폰을 발급받으면 된다.

또 일렉트로맨 27인치 모니터와 노브랜드 24인치 모니터를 행사 카드로 구매 시 각각 2만원, 3만원 할인해준다.

신학기 필수 잡화와 문구, 식기류 행사도 준비했다.

이달 29일까지 캐릭터 아동가방과 실내화, 양말을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해준다.

3M 문구 행사 상품을 5000원과 1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00원, 4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캐치티니핑’, ‘산리오’, ‘포켓몬’, ‘헬로카봇’ 등 캐릭터 식기류도 1개 구매 시 20%, 동일 캐릭터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부모님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