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0만9726곳 사업체 고용 구조 파악 나서

김동성 2024. 2. 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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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지역 내 10만9726곳 사업체의 고용 구조 파악을 위해 다음 달 12일까지 통계조사에 나선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전국 단위 통계 조사다.

조사 과정에서 수집한 모든 정보는 통계자료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에 따라 사업체의 비밀은 엄격히 보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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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

경기 성남시는 지역 내 10만9726곳 사업체의 고용 구조 파악을 위해 다음 달 12일까지 통계조사에 나선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전국 단위 통계 조사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말일 기준 성남지역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종사자 1명 이상 모든 사업체다.

조사원(137명)이 각 사업체를 방문해 창설 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9개 항목을 조사한다.

응답 대상자 요청 땐 전화, 인터넷 등 비대면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과정에서 수집한 모든 정보는 통계자료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에 따라 사업체의 비밀은 엄격히 보호된다.

조사 결과는 통계청이 오는 12월 확정 발표한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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