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 홈짐·홈시어터까지… 브라이언 300평 초호화 대저택 인테리어

박슬기 기자 2024. 2. 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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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가수 브라이언이 새집 공사를 본격화하면서 인테리어 과정을 공개한다.

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6회에서는 브라이언의 초호화 대저택 인테리어 회의 현장이 그려진다.

브라이언의 휴대폰 사진첩에는 다양한 인테리어 사진들로 꽉 차 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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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브라이언./사진=MBC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가수 브라이언이 새집 공사를 본격화하면서 인테리어 과정을 공개한다.

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6회에서는 브라이언의 초호화 대저택 인테리어 회의 현장이 그려진다.

브라이언의 새집은 평면도만으로도 약 991㎡(300평) 규모를 자랑한다.

수영장부터 홈짐, 홈시어터 등 리조트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브라이언은 마감재부터 공간 활용에 대해 자신의 취향을 어필한다. 브라이언의 휴대폰 사진첩에는 다양한 인테리어 사진들로 꽉 차 있을 정도였다.

제작진 측은 "끝날 듯 끝나지 않은 회의에 전문가를 포함 모두가 조금씩 지쳐가고, 회의를 마무리하려던 찰나 브라이언은 또다시 의견을 제시하며 모두의 혼을 쏙 빼놓는다"며 "회의 지옥에 빠진 브라이언과 전문가들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어떻게 펼쳐질지 본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했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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