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더 글로리' 송혜교 무서워서 못 만나"

김진석 기자 2024. 2. 17.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유재석이 신박한 주장을 내놓는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신박한 토론이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신박한 주장을 내놓는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신박한 토론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주제들로 토론을 진행했다. 첫 번째로 '더치페이의 기준’에 대한 주제가 나왔는데 토론만 하면 명언 제조기로 활약하는 지석진은 안보현, 하하와 함게 더치페이 상황극을 리얼하게 재연해 논란에 접근하는가 하면, 양세찬은 "수학적으로 계산을 해보자"라며 셈을 하는 등 찌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박지현은 "친구 못하겠다"라며 폭탄 발언을 선언하기도.

이어 '가장 빨리 헤어질 것 같은 드라마 커플'을 주제로 '사랑의 불시착’, '더 글로리', '상속자들' 등 다양한 커플을 두고 토론이 펼쳐졌는데 유재석은 '더 글로리' 커플을 두고 "무서워서 못 만난다. 잠수 아니면 아프다고 헤어지는 방법 뿐이다"라며 몸서리쳤고, 멤버들도 다른 커플을 두고 "사랑하면 망명해야 한다"등 과몰입한 모습을 보인다.

이들의 팽팽한 의견 차이는 좁혀질 수 있을지, 18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런닝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