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 해수욕장서 여성 시신 발견돼…수사 착수

김도현 기자 2024. 2. 17. 16: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 전경.(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태안에 있는 천리포 해수욕장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충남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2분께 태안 천리포 해수욕장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여성 나이는 20~30대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