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 해수욕장서 30대 추정 여성 숨진 채 발견
허진실 기자 2024. 2. 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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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천리포 해수욕장에서 30대 추정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해경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2분쯤 해수욕장 관광객으로부터 "바다에 사체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A 씨가 사망한 것을 확인한 뒤 시신을 해경에 인계했다.
해경은 A 씨 신원을 확인한 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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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 태안 천리포 해수욕장에서 30대 추정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해경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2분쯤 해수욕장 관광객으로부터 "바다에 사체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A 씨가 사망한 것을 확인한 뒤 시신을 해경에 인계했다.
해경은 A 씨 신원을 확인한 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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