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이하늬, 이종원 손길에 ‘화끈’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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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이종원의 마음을 알고 얼굴을 붉혔다.
2월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에서 조여화(이하늬)는 술에 취해 잠든 박수호(이종원)을 깨우려고 들어갔다.
혀를 차며 박수호를 깨우려던 조여화는 그가 갑자기 얼굴에 손을 뻗자 깜짝 놀랐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조여화는 박수호의 손이 닿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얼굴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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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이종원의 마음을 알고 얼굴을 붉혔다.
2월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에서 조여화(이하늬)는 술에 취해 잠든 박수호(이종원)을 깨우려고 들어갔다.
혀를 차며 박수호를 깨우려던 조여화는 그가 갑자기 얼굴에 손을 뻗자 깜짝 놀랐다. “부인...누군가의 부인이신 부인”이라며 박수호는 조여화의 뺨을 어루만졌다.
박수호는 그러다가 갑자기 정신을 차려 일어났다. “괜찮으십니까. 좌상의 아들이 돌아왔다 들었습니다”라고 박수호는 조여화를 염려했다.
“전 괜찮습니다”라는 조여화 말에 박수호는 “걱정됩니다”라고 말했다. “도리를 강요받는지, 좌상 집에 매이는 건 아닌지.“라며 박수호는 은근한 속내를 드러냈다.
조여화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으로 제 삶은 그 누구에게도 강요받지 않을 겁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조여화는 박수호의 손이 닿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얼굴을 붉혔다.
시청자들은 “얼른 자각해라”라며 박수호와 이종원을 응원했다. “저 눈 보고 심쿵하지 않겠냐”, “전 걱정됩니다 라니”, “여화 어떡해” 등의 댓글이 줄줄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장태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이하늬, 이종학, 이기우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의 출동으로 기대가 높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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