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쿠이현 연구용 원자로 건물서 '불'..당국 조사

디지털뉴스부 2024. 2. 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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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이현의 연구용 원자로에서 불이 나 당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NHK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40분쯤 일본 후쿠이현 쓰루가시에 있는 연구용 원자로 '후겐' 건물 분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후겐은 일본에서 개발된 원자로로, 2008년부터 폐로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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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쿠이현 쓰루가시 원자로 '후겐' 사진 : 연합뉴스 

일본 후쿠이현의 연구용 원자로에서 불이 나 당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NHK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40분쯤 일본 후쿠이현 쓰루가시에 있는 연구용 원자로 '후겐' 건물 분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은 소화기로 진화에 나선 직원들에 의해 곧장 꺼졌습니다.

원자로 터빈 건물에서 작업자가 조명 설비 분전반 전원을 끄려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방사선량 측정 기기 수치에도 특이 사항은 없었습니다.

후겐은 일본에서 개발된 원자로로, 2008년부터 폐로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본 #원자로 #JAEA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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