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12남매 금쪽이 등장에 스튜디오 ‘깜짝’...“말도 안 돼”

백아영 2024. 2. 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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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끝판왕이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숨이 턱 막히는 12남매와 독재자 아빠'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 다른 방에 들어가는 금쪽이 父를 보며 신애라는 "어머니겠죠"라고 말했지만 아이들이 5명이 더 있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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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끝판왕이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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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숨이 턱 막히는 12남매와 독재자 아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父는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냐는 물음에 “필리핀에 갔다가 아는 동생의 소개로 만났다. 두 달 정도 연애하고 결혼하게 됐다”고 답했다.

공개된 금쪽이네 일상은 금쪽이 父가 아이들을 깨우는 것으로 시작됐다. 금쪽이 父가 아들 셋을 깨우고 방을 나서자 “아들 셋?”, “애국자네요”라고 감탄하던 MC들은 또 다른 방에 딸 넷이 있는 광경에 깜짝 놀란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또 다른 방에 들어가는 금쪽이 父를 보며 신애라는 “어머니겠죠”라고 말했지만 아이들이 5명이 더 있었다. 장영란은 “말도 안 돼! 이게 무슨 일이야. 세지도 못하겠다”고 놀라움을 표했고 오은영 박사, 신애라, 정형돈, 홍현희도 12남매의 등장에 감탄의 박수를 쳤다.

오은영 박사는 “일단 특성이 다른 12명의 아이를 키우셔야 하니까 주의할 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연령 차이가 많이 난다. 자칫 잘못하면 ‘얘들아 모여라’가 된다. 12남매를 하나로 통틀어서 보게 되는 한 보따리 육아를 하게 되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발달 시기에 따라 같이 묶이면 안 되는 아이들이 있다. 발달 단계에 따라 연령에 맞게 설명해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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