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다자녀행복카드 출시 1개월만에 3000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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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다자녀행복카드' 출시 1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가 3000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자녀행복카드는 광주은행이 광주광역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카드 발급 대상은 신청인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의 가정이다.
유동구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가족 친화적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한 상품·서비스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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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행복카드는 광주은행이 광주광역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다자녀 가정의 주요 생활 영역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혜택을 탑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생활업종(주유소, 병원·약국, 학원, 대중교통·철도, 카페, 대형 할인점 및 온라인 쇼핑) △놀이공원·레저(광주패밀리랜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중흥골드스파 워터락, 금호화순리조트 아쿠아나, 디오션리조트 파라오션, 보성다비치콘도 해수온천) △패밀리레스토랑(전국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광주 빕스, 베네치아 광주지산점)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체육·주차시설 등에서 다양한 할인 및 캐시백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1개월간 학원, 온라인 쇼핑, 병원 등 다자녀 가정의 주요 생활업종에서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 발급 대상은 신청인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의 가정이다.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갖고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은행 모바일웹뱅킹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유동구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가족 친화적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한 상품·서비스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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