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다자녀행복카드 출시 1개월만에 3000좌 돌파

김나경 2024. 2. 16.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이 '다자녀행복카드' 출시 1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가 3000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자녀행복카드는 광주은행이 광주광역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카드 발급 대상은 신청인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의 가정이다.

유동구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가족 친화적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한 상품·서비스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 다자녀행복카드 출시 1개월만에 3000좌
[파이낸셜뉴스]광주은행이 ‘다자녀행복카드’ 출시 1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가 3000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자녀행복카드는 광주은행이 광주광역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다자녀 가정의 주요 생활 영역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혜택을 탑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생활업종(주유소, 병원·약국, 학원, 대중교통·철도, 카페, 대형 할인점 및 온라인 쇼핑) △놀이공원·레저(광주패밀리랜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중흥골드스파 워터락, 금호화순리조트 아쿠아나, 디오션리조트 파라오션, 보성다비치콘도 해수온천) △패밀리레스토랑(전국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광주 빕스, 베네치아 광주지산점)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체육·주차시설 등에서 다양한 할인 및 캐시백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1개월간 학원, 온라인 쇼핑, 병원 등 다자녀 가정의 주요 생활업종에서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 발급 대상은 신청인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의 가정이다.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갖고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은행 모바일웹뱅킹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유동구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가족 친화적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한 상품·서비스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