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정우성, '내부자들' 감독 첫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 확정..현빈은 긍정 검토

조지영 2024. 2. 16.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우성이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을 확정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 매 작품마다 시대를 읽는 깊은 통찰력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우민호 감독의 첫번째 시리즈물로, 정우성이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을 확정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 매 작품마다 시대를 읽는 깊은 통찰력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우민호 감독의 첫번째 시리즈물로, 정우성이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극 중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으로 변신한다. '더 킹' '강철비' 시리즈, '헌트' '보호자' 등의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여 온 것을 물론, '서울의 봄'을 통해 1000만 배우에 등극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등 생생한 캐릭터들과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선 굵은 영화들을 선보여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시대, 1970년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다룬 드라마다. 정우성이 출연하고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