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상생문화 확산 '2024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사업 진행

김인오 기자 2024. 2. 16.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는 골프존문화재단과 함께 전남 영암군청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후원사업인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4년간 꾸준히 지속해 온 사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골프존카운티가 있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골프존문화재단의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는 골프존문화재단과 함께 전남 영암군청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후원사업인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는 사회 공헌활동으로 올해로 4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영암군은 '골프존카운티 영암45'가 있는 곳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임문석 문화복지국장, 진한겸 복지기획팀장, 골프존카운티 나성주 사업부장, 박파울 슈퍼바이저, 김은주 팀장, 골프존문화재단 박영준 팀장, 박영은 프로 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웃 사랑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이 후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짝수 달마다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료품 키트를 350세대에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4년간 꾸준히 지속해 온 사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골프존카운티가 있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골프존문화재단의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민과의 신뢰를 증진할 수 있는 후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4월, 골프존카운티 천안에서 생필품 키트 및 노트북 구입비 지원 기부 활동을 진행했으며, 연말에는 '행복한 동행 기부 캠페인'을 추진해 1억 8천만 원 상당의 이웃 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가치 실현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