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우민호 감독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현빈 “긍정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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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우민호 감독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2월 16일 "정우성이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물인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 작품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등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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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우성이 우민호 감독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2월 16일 "정우성이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물인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 작품이다. 격동의 시대, 1970년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흡입력 넘치는 전개와 장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담는다.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으로 분한다.
영화 '더 킹'과 '강철비' 시리즈, '헌트', '보호자'에 이어 지난해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한 정우성이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등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았다.
현빈이 캐스팅 라인업에 올랐다는 소식 역시 전해진 가운데, 제작사는 뉴스엔에 "출연을 긍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프리프로덕션을 거쳐 올여름 크랭크인을 목표하고 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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