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얼굴천재’ 정우성·이정재 리즈 시절 극장에서 본다. ‘비트’ ‘태양은 없다’ 3월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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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대들보로 우뚝 선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풋풋한 20대 시절을 볼 수 있는 청춘 영화들이 다음 달 잇따라 관객을 찾는다.
16일 배급사 싸이더스에 따르면 김성수 감독의 '비트'(1997)와 '태양은 없다'(1999)는 다음 달 6일과 13일 CGV에서 각각 재개봉한다.
개봉한지 각각 27년, 25년된 작품으로 정우성은 '비트'를 통해 청춘스타로 급부상했고, '태양은 없다'는 '청담 부부'의 인연이 시작된 청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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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한국영화의 대들보로 우뚝 선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풋풋한 20대 시절을 볼 수 있는 청춘 영화들이 다음 달 잇따라 관객을 찾는다.
16일 배급사 싸이더스에 따르면 김성수 감독의 ‘비트’(1997)와 ‘태양은 없다’(1999)는 다음 달 6일과 13일 CGV에서 각각 재개봉한다.
개봉한지 각각 27년, 25년된 작품으로 정우성은 ‘비트’를 통해 청춘스타로 급부상했고, ‘태양은 없다’는 ‘청담 부부’의 인연이 시작된 청춘물이다.
‘비트’는 타고난 싸움꾼이자 주변인 민(정우성 분)과 로미(고소영 분)의 사랑 이야기로 유우성, 임창정 등이 출연했다. 극중 정우성의 오토바이 질주씬 등은 명장면으로 꼽힌다.
‘태양은 없다’는 순박한 복서 도철(정우성 분)와 흥신소 직원 홍기(이정재 분)의 불우한 청춘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OST로 사용된 ‘러브 포션 넘버 나인’(Love Potion No.9) 등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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