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 청라R&D센터 ‘RE100’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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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의 물류 솔루션 기업 현대무벡스가 청라연구개발(R&D)센터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도입하면서 'RE100'(사업장 전력량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무벡스는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청라R&D센터 내 2563㎡ 규모 태양광발전설비 구축을 결정했다.
오는 8월 완공이 목표다.
이번 설비는 연간 약 66만㎾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가정집 1600여 세대의 월평균 사용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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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의 물류 솔루션 기업 현대무벡스가 청라연구개발(R&D)센터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도입하면서 ‘RE100’(사업장 전력량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무벡스는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청라R&D센터 내 2563㎡ 규모 태양광발전설비 구축을 결정했다. 이달 중에는 캐노피형(157㎾급) 및 루프탑형(389㎾급) 태양광 패널 설치에도 착수한다. 오는 8월 완공이 목표다.
이번 설비는 연간 약 66만㎾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가정집 1600여 세대의 월평균 사용량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3500t의 탄소를 감축, 1만4000그루의 상수리나무 식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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