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권사랑나눔봉사단, 21일 구미서 청소년 비전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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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민간 봉사단체인 '엉클권사랑나눔봉사단'은 오는 21일 '청소년 비전 음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 음악회는 구미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힐링 음악회로 1000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하며,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행사·주차 안내·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
엉클권사랑나눔봉사단은 구미에서 2013년 결성된 자발적 봉사단체로, 400여명의 회원이 음식 봉사, 주거환경 개선, 청소년 사랑 나눔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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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 민간 봉사단체인 '엉클권사랑나눔봉사단'은 오는 21일 '청소년 비전 음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 음악회는 구미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힐링 음악회로 1000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하며,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행사·주차 안내·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
청소년과 독거노인에게는 봉사단 후원회가 마련한 빵과 음료가 제공된다.
구미시립무용단, YES 구미합창단, JS 댄스 아카데미, 플라워 무용단, 점프윙스 시범단, 다올댄스, 찬'S난타, 새로배움터, 천사멋쟁이, 열사람 한걸음 등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펼친다.
엉클권사랑나눔봉사단은 구미에서 2013년 결성된 자발적 봉사단체로, 400여명의 회원이 음식 봉사, 주거환경 개선, 청소년 사랑 나눔 등을 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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