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주우재, 먹거리 거부?! 팀원들 ‘손절’ 선언

백아영 2024. 2. 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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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의뢰인 가족의 취향을 저격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에서는 덕팀의 '뷰가 장안 아니에요'가 의뢰인 가족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복팀은 '오만과 편견'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뷰가 장안 아니에요'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덕팀의 '뷰가 장안 아니에요'를 선택하며, 주변이 평지라는 점과 합리적인 가격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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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의뢰인 가족의 취향을 저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에서는 덕팀의 ‘뷰가 장안 아니에요’가 의뢰인 가족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생아 특례대출 매물을 찾는 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태어난 지 약 석 달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전세 만기가 도래, 신생아 특례대출을 이용해 첫 집을 구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송파구 풍납동까지 차로 1시간 이내의 서울 지역을 바랐으며, 도보에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가 있길 희망했다. 예산은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에 맞춰 아파트 전용 면적 85㎡ 이하, 매매가 9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뮤지컬 배우 오만석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대표로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오만과 편견’이었다. 도보 5분 거리에 길음 시장이 있는 대단지 아파트 매물로 기존의 편견을 깨부순 색다른 구조로 리모델링을 해 눈길을 끌었다. 내부순환도로가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시티뷰를 자랑했으며,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다.

두 번째 매물은 영등포구 대림동의 ‘신도림 스테이는 여기가 스테이지’였다. 의뢰인 부부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으로 직장까지 45분이 소요됐다. 2022년 올 리모델링한 아파트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신도림역 인프라를 누릴 수 있었다. 깔끔한 대리석 거실 한편에 편백나무 스테이지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널찍한 방들이 3개나 있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동대문구 장안동의 ‘뷰가 장안 아니에요’였다. 산책하기 좋은 중랑천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거실에서 중랑천 산책로와 구에서 운영하는 눈썰매장이 내려다보였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세련된 라인 조명은 흠잡을 곳이 없었으며, 시스템 장과 붙박이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매물은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직주근접 한강변 아파트’였다. 의뢰인 직장까지 차로 2분,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직주근접’ 매물로 104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였다. 아파트 인근에 올림픽 공원 등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3개나 있었다. 2021년 올 리모델링으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채광 좋은 거실과 안방은 사이즈까지 넉넉했다.

복팀은 ‘오만과 편견’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뷰가 장안 아니에요’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덕팀의 ‘뷰가 장안 아니에요’를 선택하며, 주변이 평지라는 점과 합리적인 가격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로써 덕팀은 84승을 기록했다.

한편 다음 주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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