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혜수 아들 문상민, 차세대 국민 연하남 노린다(‘웨딩 임파서블’)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2. 16.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 루키 문상민이 차세대 '국민 연하남' 자리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329)은 인생 첫 주연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웨딩 임파서블’. 사진ㅣtvN
대세 루키 문상민이 차세대 ‘국민 연하남’ 자리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329)은 인생 첫 주연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 문상민은 생계형 재벌 3세로서 형을 후계자로 만들고자 결혼을 반대하는 야망꾼 이지한 역으로 분해 로맨틱 코미디 작품 속 연하남의 계보를 이어간다.

문상민(이지한 역)은 드라마 ‘슈룹’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2024년이 기대되는 신예로 손꼽히고 있는 터. “‘슈룹’으로 롤모델인 김혜수 선배님과 만날 수 있었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사극에서와는 또 다른, 문상민만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제가 도전해 보고 싶었던 로맨틱 코미디 장르이기도 했고, 이지한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기회가 찾아와 너무 감사했다”고 ‘웨딩 임파서블’에 임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속 연하남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소원을 이룬 만큼 이지한 캐릭터를 소화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재벌과 신입사원을 왔다 갔다 하는 캐릭터다 보니 이 부분이 잘 표현되어야 지한이가 매력 있게 보이지 않을까 고민했다”는 문상민은 “멋지고 시크한 얼굴 뿐만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처절하게 망가지기도 하고 애교도 보여주는 인물이라 다양한 모습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한이가 ‘뭘 해도 밉지 않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면 한다”며 “엉뚱한 돌발 행동을 할 때도 많지만 자신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캐릭터다. 시청자분들이 사랑스럽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해 문상민의 사랑스러운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웨딩 임파서블’에 대해 “봄이라는 계절과 잘 어울리는 기분이 좋아지는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우당탕탕하는 모습 속에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로맨틱 코미디라 시청자분들도 즐겁게 웃으면서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도 덧붙였다. 여기에 “저희 드라마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인사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연하남 문상민을 만날 수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후속으로 오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