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부동산 공부+임장 다녀…"창신동 쪽 전망 밝은 듯" ('구해줘홈즈')

조나연 2024. 2. 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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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이 부동산 공부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뮤지컬 배우 오만석과 장동민 그리고 주우재가 신생아 특례 대출 매물 찾으러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신생아 특례 대출 매물을 찾는 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MC 박나래는 "올해 부동산의 큰 화두인 신생아 특례 대출이 발표되고 의뢰가 많이 들어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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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쳐


배우 오만석이 부동산 공부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뮤지컬 배우 오만석과 장동민 그리고 주우재가 신생아 특례 대출 매물 찾으러 나섰다.

오만석은 "원래 집에 관심이 없었는데, 버는 족족 소비하는 스타일이었다. 5년 전쯤에 정신을 바짝 차렸다. 재테크를 위해서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해서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임장도 가고 그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만석이 "종로 5가에서 태어났는데, 한옥에서 자랐고, 활동 지역도 대학로이고 혜화동, 명륜동에 관심이 많다. 창신동 쪽은 상당히 전망이 밝다. 종로구 쪽은 잘 알고 있다"라고 얘기하자 양세형과 박나래가 열심히 필기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신생아 특례 대출 매물을 찾는 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 부부는 태어난 지 약 석 달 된 아기가 있으며 전세 만기가 도래해서 이사까지 준비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고 얘기했다. 근데 때마침 정부에서 신생아 특례 대출 제도를 발표했고, 이 제도를 통해 첫 집을 마련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매매가 9억 원 이하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MC 박나래는 "올해 부동산의 큰 화두인 신생아 특례 대출이 발표되고 의뢰가 많이 들어왔다"라고 전했다. 장동민은 "2023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적용되고, 금리가가 1.6%부터 시작이다"라고 설명했다. 

본격적으로 매물을 찾으러 주우재, 장동민, 오만석이 길음 시장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민은 "저는 고등학교를 이 근처에 나왔다. 동네를 잘 알고 있다"라며 맛집을 소개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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