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공장서 화학물질 0.8t 누출…소방 안전조치

류형근 기자 2024. 2. 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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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7시 1분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한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누출된 화학물질이 다산화디큐밀(DCP)로 확인하고 차량 19대와 52명의 인력을 동원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공장의 배관이 파손돼 화학물질 0.8t이 누출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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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류형근 기자 = 15일 오후 7시 1분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한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누출된 화학물질이 다산화디큐밀(DCP)로 확인하고 차량 19대와 52명의 인력을 동원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공장의 배관이 파손돼 화학물질 0.8t이 누출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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