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브리핑] BTS 뷔↑…박수홍·현주엽↓
[편집자주]연예계 핫한 뉴스를 전하는 '연예계 브리핑'. 오늘 크게 관심을 받은 연예계 소식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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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현재) 62㎏까지 뺐는데 86㎏으로 만들겠다"는 남다른 목표를 세웠다. 이를 지켜보던 RM은 "제가 말리겠다"고 놀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뷔는 RM과 함께 지난해 12월11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군 입대 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뷔의 식당 목격담이 공개, "훈련소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으며, 밥을 엄청 잘 먹더라"는 목격담은 팬들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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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측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 허위 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옮긴 수많은 악플러, 유튜버들과 긴싸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법무법인 존재는 "박수홍의 인생을 파멸 시키기 위해 고(故) 김용호에게 허위사실을 제보해 악의적인 거짓방송을 사주하고, 지인을 통해 허위악성 댓글을 유포해 극심한 고통을 주고 천륜까지 끊게 만든 형수"와도 싸움을 예고했다. 같은 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 모 씨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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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에 따르면 15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곽 판사는 "이 사건 핵심 증인이 법정에 출석해 증언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수사기관의 진술만으로는 믿기 어려운 점이 있다"며 "또 추가 조사가 필요했던 것으로 보이는 사람 등이 있는데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유죄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3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현씨와 같은 학교에서 운동했다고 주장하며 현씨가 과거 학교 후배에게 물리적 폭력을 행사했다는 등 허위 내용의 글을 올려 현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대해 현주엽은 "후배들한테 얼차려를 준 적은 있지만 폭력을 쓴 적은 없다"며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A씨가 자신과 함께 폭행을 당했다고 지목한 후배 B씨 역시 "(현주엽에게) 맞은 적 없다"고 진술하면서 검찰은 A씨를 재판에 넘겼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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