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청 주차장서 차단기 뚫고 차량 돌진,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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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에서 40대(추정)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주차되어 있던 차를 연이어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행인 1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15일 부산 서구청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5분께 그랜저 차량이 주차장 차단기를 뚫고 들어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 7~8대를 들이받았다.
그랜저 운전자 A 씨가 경상을 입었고, 인근 행인 B 씨가 코와 눈 등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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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에서 40대(추정)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주차되어 있던 차를 연이어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행인 1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15일 부산 서구청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5분께 그랜저 차량이 주차장 차단기를 뚫고 들어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 7~8대를 들이받았다. 그랜저 운전자 A 씨가 경상을 입었고, 인근 행인 B 씨가 코와 눈 등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현재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며 “급발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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