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H101번 시내버스, 무봉산 자연휴양림까지 달린다

문영호 기자 2024. 2. 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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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기산동~영천동 구간을 운행하던 H101번 시내버스 운행 구간을 13일부터 무봉산 자연휴양림까지로 연장했다.

HU공사는 이를 위해 기존 정류소에 LH 4단지 , 치동천복지관, 무봉산자연휴양림 등 3개 정류소를 추가 설치했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H101번 시내버스 노선 연장으로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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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3개 정류소 추가 설치
[화성=뉴시스] H101번 버스노선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기산동~영천동 구간을 운행하던 H101번 시내버스 운행 구간을 13일부터 무봉산 자연휴양림까지로 연장했다.

화성시 중동에 위치한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자원체험관과 야영장 등이 설치돼 있어 최근 시민과 관광객이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HU공사는 이를 위해 기존 정류소에 LH 4단지 , 치동천복지관, 무봉산자연휴양림 등 3개 정류소를 추가 설치했다.

첫차는 무봉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전 5시20분, 반정 아이파크4단지 정문에서는 6시 20분이다. 막차는 각각 오후 10시 40분과 오후 11시 40분이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H101번 시내버스 노선 연장으로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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