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충격의 ‘패딩짤’ 103㎏였다…“평소 많이 먹어서 금방 5㎏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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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후덕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장우(37)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장우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카라 멤버 허영지를 초대한 영상을 올려 과도하게 살이 오른 모습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영상에서 허영지는 자신에게 줄 부대찌개를 끓이는 이장우에게 "그런데 어떻게 살을 그렇게 빼세요?"라고 물었다.
특히 허영지는 "또 얼마전에 패딩이 한몫 했지 않냐"며 MBC '나 혼자 산다' 속 화제가 된 초록색 패딩을 입은 이장우의 모습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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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후덕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장우(37)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장우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카라 멤버 허영지를 초대한 영상을 올려 과도하게 살이 오른 모습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영상에서 허영지는 자신에게 줄 부대찌개를 끓이는 이장우에게 “그런데 어떻게 살을 그렇게 빼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제가 3일 전에 100kg이었다가 딱 이틀 굶었다. 5kg이 쑥 내려갔다. 하도 많이 먹으니까”라고 밝혔다. 평소에 많이 먹기에 많이 먹지 않으면 살이 금방 빠진다는 것.
그러자 허영지는 “근데 5kg 감량은 애기같죠?”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금방 뺀다. 숨만 쉬면 금방 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사람들이 놀라는거다. 'TV에서 되게 뚱뚱하게 나오는데 이 사람 뭐지?' 이렇게 보더라”고 설명했다.
특히 허영지는 “또 얼마전에 패딩이 한몫 했지 않냐”며 MBC ‘나 혼자 산다’ 속 화제가 된 초록색 패딩을 입은 이장우의 모습을 언급했다.
당시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는 꽉 낀 패딩을 입은 이장우를 보고 “패딩에 주름이 없다”며 살이 오른 이장우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장우는 한숨을 내쉬고는 ‘당시 몇 키로였냐’는 허영지의 물음에 “103kg이었다”고 실토했다. 그러고는 “워낙 많이 먹으니 배가 나오는데 배 나온 게 너무 좋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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