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체육회, 올해 예산 35억원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서구체육회는 직원처우 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5억원이 증액된 34억 8000만원으로 올해 예산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 서구체육회는 전날 정기 이사회를 개최해 올해 세입·세출예산(안), 서구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가입승인(안), 서구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승격 승인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주요 증액 예산분야는 직원들의 임금 현실화와 열악한 처우 개선에 2억 9000만원, 생활체육 사업비 등에 1억원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사업비 증액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 서구체육회는 직원처우 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5억원이 증액된 34억 8000만원으로 올해 예산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 서구체육회는 전날 정기 이사회를 개최해 올해 세입·세출예산(안), 서구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가입승인(안), 서구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승격 승인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주요 증액 예산분야는 직원들의 임금 현실화와 열악한 처우 개선에 2억 9000만원, 생활체육 사업비 등에 1억원 등이다.
서구 마레트골프협회가 인정단체에서 준회원단체로 승격되었으며 서구 에어로빅힙합협회가 가입 승인됐다.
이성준 회장은 "스포츠에 재능은 있으나 열악한 가정환경 등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하는데 지역발전과 서구체육발전을 위해 임원들의 아낌없는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인요한·유승민 카드' 결국 버리나
- 조국 창당에 민주당 '빠른 손절'?…'처럼회'도 조용
- 윤석열‧한동훈‧최강욱…1심 판결 뒤집은 2심들 왜
- '전 세계 유행' 홍역, 서울도 안전하지 않다…시·자치구 경계령
- 세계관은 넣어둬…라이즈·TWS 성공이 의미하는 것[TF초점]
- 스케일·몰입도 UP…'크라임씬', 7년 기다림 아깝지 않은 리턴[TF초점]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눈·비…오후부터 '쌀쌀'
- 죽어가던 하이마트가 되살아났다…어떤 묘수 통했나 [TF초점]
- [금융지주 실적] '리딩' 자리 내준 신한…라이프 활약에도 역성장한 까닭은
- 올해도 "진격 앞으로"…한화·현대로템·LIG넥스원, 수출 확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