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지난해 매출 1475억···전년比 26% ↓

박정현 기자 2024. 2. 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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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037070)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6.4% 감소한 1475억 4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2억 378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07.84% 급락하며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6.7% 하락한 12억 2200만 원이다.

회사 측은 "2022년 대비 창문형 에어컨 등 판매 부진으로 인한 매출이 감소했다"며 "이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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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실 12억 원으로 적자 전환
“창문형 에어컨 등 판매 부진 영향”
파세코의 창문형 에어컨. 사진 제공=파세코
[서울경제]

파세코(037070)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6.4% 감소한 1475억 4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2억 378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07.84% 급락하며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6.7% 하락한 12억 2200만 원이다.

회사 측은 “2022년 대비 창문형 에어컨 등 판매 부진으로 인한 매출이 감소했다”며 “이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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