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중대재해 예방 안전 실천 '결의'

김상진 2024. 2. 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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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라남도지역본부는 1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각 지사 안전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본부 중점 추진 사항인 자기규율 예방체계 도입, 현장중심 안전관리 강화, 현장 맞춤형 상시 컨설팅 확대와 올해 안전관리 표준화 구축 등의 계획을 공유하고 성숙한 안전문화 실천으로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노력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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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라남도지역본부는 1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각 지사 안전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영호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왼쪽)과 지사 안전담당자들이 1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실천을 결의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안전문화 실천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결의대회는 △안전 결의대회 △중점 추진사항 간담회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본부 중점 추진 사항인 자기규율 예방체계 도입, 현장중심 안전관리 강화, 현장 맞춤형 상시 컨설팅 확대와 올해 안전관리 표준화 구축 등의 계획을 공유하고 성숙한 안전문화 실천으로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노력에 뜻을 모았다.

전남본부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를 초청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위험성 평가 관련 산업재해 예방에 대해 교육도 실시했다.

조영호 본부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중요 가치”라며“현장에서의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인사이동에도 꼼꼼히 인계인수가 되도록하여 안전 누수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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