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잉, 앤스브릭USA와 '창의력 증진 앱 개발' MOU 체결

이두리 기자 2024. 2. 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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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잉(대표 신형)이 최근 앤스브릭USA와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골자로 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는 버터플라잉의 학습 관리 플랫폼 '밀리빌리'에 도입될 창의력 증진 앱의 추가 개발을 위해 체결됐다.

버터플라잉 측은 아이들의 IQ 증진을 위해 도형 세기나 특정 블록 모양 맞추기 등 게임과 두뇌 발달을 결합한 앱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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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잉(대표 신형)이 최근 앤스브릭USA와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골자로 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는 버터플라잉의 학습 관리 플랫폼 '밀리빌리'에 도입될 창의력 증진 앱의 추가 개발을 위해 체결됐다. 버터플라잉 측은 아이들의 IQ 증진을 위해 도형 세기나 특정 블록 모양 맞추기 등 게임과 두뇌 발달을 결합한 앱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MOU에 따라 버터플라잉은 기획 및 PM, 개인화·DB(데이터베이스) 축적을 위한 개발을 맡는다. 앤스브릭USA는 AR(증강현실) 기반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앱 내 블록 설계 알고리즘을 공유한다.

신형 버터플라잉 대표는 "학습은 학교나 학원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면서 "본인 스스로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돼야 하며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관련해 체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독서, 놀이, 게임 등을 통해 얻어지는 습관을 학습으로 연결할 수 있다면 더욱 많은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버터플라잉은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선보인 업체다. 앤스브릭USA는 놀이가 학습이 되는 창의 융합 놀이를 개발하는 회사다.

사진제공=버터플라잉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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