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줌] 김희애·박준금의 광채 피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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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촉촉한 피부 표현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연예인들의 물광 피부는 이들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강조해 준다.
광채가 맴도는 피부가 탐난다면 스타들의 꿀팁을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
배우 김희애는 물광 피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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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연출 돕는 아이템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촉촉한 피부 표현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연예인들의 물광 피부는 이들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강조해 준다. 광채가 맴도는 피부가 탐난다면 스타들의 꿀팁을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
배우 김희애는 물광 피부로 유명하다. '행복한 아침'은 그의 피부 비결을 조명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뷰티 전문가는 "김희애씨가 화장품 모델을 많이 하지 않나. 관계자가 김희애씨가 마스크팩 마니아라고 했다. 일이 없는 날에는 수분팩을 늘 한다더라. 또 스케줄로 바쁠 때는 촬영장에 가는 시간 동안만이라도 마스크팩을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피부 타입에 따라 과도한 마스크팩 사용이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박준금 또한 팩 마니아로 유명하다. 그는 메이크업을 할 때도 물광에 신경 썼다. 글로우 스틱은 물광 표현을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메이크업 영상에서 글로우 스틱을 사용하며 "물광 느낌 나게 발라준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밥블레스유'를 찾은 이사배 또한 광채 메이크업 꿀팁을 설명했다. 그는 "스틱 밤을 얼굴에 살살 발라주면 윤기가 돈다. 빛을 받았을 때 튀어나오는 부분에 광을 표현하면 된다. 이마, 코에서 높은 부분, 눈썹 뼈와 광대 라인이다"라고 전했다.
모델 진아름은 '겟잇뷰티 셀프'에서 수분 보충에 좋은 아이템으로 크림 제형의 워터밤을 꼽았다. 그러면서 "메이크업 전 꼭 워터밤을 바르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펄감이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로 얼굴에 광채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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