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건축공학 학생들에게 3억원 장학금 지원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2. 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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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용 철강 구조물인 데크플레이트 생산업체 덕신하우징이 15일 천안 무봉글로벌아트홀에서 '덕신 건축안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전국 대학서 발굴한 150여명 건축공학 전공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전 행사로 세계 최대 데크플레이트 생산 시설인 천안공장 견학, 유희성 덕신하우징 부사장의 안전교육 등을 개최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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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 건축안전 환경개선 장학금 수여식’ 에서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앞줄 가운데)과 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덕신하우징
건축용 철강 구조물인 데크플레이트 생산업체 덕신하우징이 15일 천안 무봉글로벌아트홀에서 ‘덕신 건축안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전국 대학서 발굴한 150여명 건축공학 전공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금액은 총 3억원이다.

이날 식전 행사로 세계 최대 데크플레이트 생산 시설인 천안공장 견학, 유희성 덕신하우징 부사장의 안전교육 등을 개최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한 평소 어린이 후원에 적극적인 덕신하우징 창업주 무봉 김명환 회장이 ‘두 번째 인생’이라는 주제로 경영철학과 나눔의 삶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참석한 이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헀다.

최영복 덕신하우징 대표는 “형편이 어렵지만 올바른 품행과 성실한 학교생활로 모범이 되는 건축공학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건축현장 기피현상을 극복해 우수한 건축공학 인재들이 건설산업에 보다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덕신하우징은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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