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선수 장은실 "'대학체전', 귀엽고 잘생긴 아이들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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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선수 장은실이 '대학체전' 코치로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사옥에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연출 이종일, 이하 대학체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대학체전'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대학체전'은 오는 18일(일) 밤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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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선수 장은실이 '대학체전' 코치로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사옥에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연출 이종일, 이하 대학체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대학체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대생들이 각 대학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국내 최초 체대 서바이벌 예능.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가나다순) 등 내로라하는 명문 체대가 총출동하는 가운데 학교의 자존심을 건 라이벌 빅 매치를 예고한다.
체대 출신 MC 김요한을 필두로 국가대표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과 ‘대세 메기남’ 덱스라는 막강한 코치진 조합이 완성됐다.
현역 레슬링 선수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100' 참가자이기도 했던 장은실. "유일하게 여자 코치가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코치에는 여자와 남자가 없다"며 "이 프로그램을 제안해주셨을 때 '무조건 해야겠다' 생각했다. 출연하면서도 매주 기다려졌다. 미션 나올 때도 내가 다 긴장되고, 감정이 생기더라. 미션 때마다 '너무 힘들겠다 저거 어떻게 하지, 저걸 안 한게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대학체전'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미소년들의 싸움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귀엽고 잘생긴 아이들의 싸움"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패기 넘치는 학생들끼리 자기네 학교를 대표하다보니, 자부심 엄청나다. '피지컬100'은 개개인이 모르는 사람들이었고 팀워크를 맞춰나가야하는 프로그램이었다면 '대학체전'에서는 학교를 대표했어야 했기에, 팀워크 맞춰나가는 분위기도 달랐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뜨거운 남자들의 눈물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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