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시설관리공단, '복합 살균 AI 로봇'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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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조달청이 주관한 '2023년 제4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의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수요기관에 제공하고, 시범사용 후 그 결과를 평가·피드백 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에 선정됐다.
공단은 이번 혁신제품 시범사용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한 방역시스템 구축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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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조달청이 주관한 '2023년 제4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의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수요기관에 제공하고, 시범사용 후 그 결과를 평가·피드백 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공단은 조달청 예산 4500만원을 지원받아 북부교육문화센터에 '복합 살균 AI 로봇'을 설치하고 제품 성능 테스트에 참여한다.
해당 AI 로봇은 자율주행 및 충전이 가능한 비대면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설 내부를 24시간 방역 관리한다.
공단은 이번 혁신제품 시범사용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한 방역시스템 구축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세강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업무에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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