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시각으로 정책 검토"…행안부 '2030 자문단' 2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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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6일 주요 정책을 청년의 시각에서 검토·자문하는 '2030 자문단' 2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충남 공주 옛공주읍사무소에서 열리는 발대식에는 고기동 행안부 차관과 2030자문단, 지역청년 30여명이 참석한다.
고기동 차관은 "행정안전부가 계속 혁신할 수 있도록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말씀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2030자문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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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설 기자 = 행정안전부는 16일 주요 정책을 청년의 시각에서 검토·자문하는 '2030 자문단' 2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충남 공주 옛공주읍사무소에서 열리는 발대식에는 고기동 행안부 차관과 2030자문단, 지역청년 30여명이 참석한다.
2030 자문단은 청년을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삼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구성됐다.
제2기 자문단은 지난해 11월 '청년DB'를 통한 공개 모집에서 약 5:1의 경쟁률을 거쳐 20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자문단원들은 기업인, 비영리재단 직원, 군인, 지자체 공무원 등이며 행안부 주요 기능인 자치행정과 국민안전, 홍보소통 등 3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자문단의 단장은 2022년부터 활동 중인 청년보좌역(별정직 6급) 박진감씨(25)와 지난해 11월 신규로 채용된 청년보좌역(전문임기제 다급) 박예빈씨(33)가 공동으로 맡는다.
고기동 차관은 "행정안전부가 계속 혁신할 수 있도록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말씀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2030자문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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